요즘 가게 하면서 느끼는건데

몇달전부터 가게에 외부음식 반입금지를 시행하였습니다. 

왜냐?

치킨을 사와서 처먹고 뼈다구를 구석구석 한땀한땀 처박아주고 간 손님들 떄문이죠..흐흐..

아무튼 뭐 말이 반입금지이지 그냥 자잘한 음료수나 간식류는 딱히 뭐라 안해요. 귀찮기도하고

근데 요즘.. 지능적인 손놈(?) 들이 자주 보이네요.

뭐랄까.. 

먹을껄 몰래 숨겨와서 몰래 야금야금(?) 먹는 뭐 그런..

뭐 물론 가서 정중하게 하지말라곤 합니다. 

그래도 꿋꿋하게 몰래 숨겨서 먹습니다

허허허.. 

모르는줄 아나봐요. cctv로 다 보이는데 ... 그냥 노력을 봐서 뭐라 하진 않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일이 터졋나봐요. 배려를 해준건데 지들 권리 마냥 사장한테 사장나와 스킬을 시전했다 합니다..

하아.. 

뭐..

담달부턴 이제 입장금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