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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ai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05 13:22 535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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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회사에 도전장을 날렸습니다.

 

말이 좋아 협력회사지 상대는 '갑' 입니다.

 

확전되어 관련자 주렁주렁 엮이는 상황이 올 것을 우려해 임원들 동의 없이 단독으로 날렸습니다.

 

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우리는 몰랐다 저눔이 혼자서 계획한거다'

 

라고 발 빼면 되도록.

 

잘 하면 이벺에 자주 오는게 아니라 상주하게 될 지도 모르겠군요. ㅋ 

 

언제나 할 말은 하면서 살 수 있기를.

 

 

아멘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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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Altair님의 댓글

Altai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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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집사람이 용감합니다.
분해서 새벽3시에 벌떡 일어나지길래 그랜드마스터를 뿜어대며 고민하고 있었더니
한마디로 정리해 주더라구요.
'드러우면 때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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