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를 중심으로 여러 무화기들을 지나왔는데.. 드디어 후싸 마이크로캡 피코 조합으로 정착하나 했더니 빌렛박스가 눈에 아른거리네요..
자체 배터리충전도 불가능하고 맛표현도 엑소셋써도 후싸만 못할거 아는데.. 그 네모네모의 심플함이란.... 이 뽐을 어찌해야될지.. 지르고 봐야할까요 흑...
마침 라온베잎 공구로 dna40 빌렛 블루 공구하던데 지르고봐야되는걸까요...? 제뽐좀 죽여주세요 제발..
중고를 사서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빌렛박스는 개인적으로 노틸코일과 캉거코일 기성용으로 사용하긴 추천드립니다 ㅎㅎ
DNA칩이면 옴널뛰기 좀 없다고 하는데 그런경우는 리빌드도 괜찮을듯 해요
옴널뛰기 잡기가 상당히 고역이거든요;
리뷰게시판에 제가쓴글 보며 참고하시면 도움될듯해요!
@고기국내판매가로 dna가 3~4만원 비싼 것이 흠이긴 합니다. 그런데 올인원기기를 폐호흡 용도로 거침없이 쓸 일이 있을까요... 입호흡/반폐호흡 정도하는데는 차고넘치는데다, 폐호흡 하신다 해도 엑소셋이나 캉얼RBA 데크가 좁아서 초저옴 가실 것도 아니기 때문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가격 생각하시면 SXK칩버전, 안정감 생각하시면 DNA버전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