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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box야 안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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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조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08 15:28 51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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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무원 준비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분위기를 좀 보려고

 오늘 시험보러 용인에서 부천까지 다녀왔습니다. 

대부분 저와 같은 이유였는지, 고사장 절반을 겨우 채웠더라구요...

 

여튼 시험을 그럭저럭 보고 돌아가는 지하철 7호선이 엄청나게 막히더군요..

도착지인 고속터미널에 거의 튕겨나가듯 나가고 나니 가방이 뭔가 허전하다 다더니 

가방 앞에 넣어둔 필통에 네박스에... 전부다 누군가 가져갔네요.. ㅠㅠ

금요일날 액상을 받아 신나는 마음으로 처음 네박스에 채워 밖으로 나갔으니 

첫 날에 네박스가 떠나버린거네요.

비록 중고였지만 참 아쉽네요..ㅠㅠ 당분간 트게에 잠복해서 싼놈으로 다시 구해야 겠습니다.

세타님이 주신 코일도 다 못썼는데 이런일이 벌어지네요 .. 참 씁쓸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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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전자토비님의 댓글

전자토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네박스 유저로서 가슴이 아프네요... 네박스가 맛은 빌렛보다 더 좋습니다. 중고거래가가 매우 싼편이니 하나 더 지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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