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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지옥에 빠졌다고 너무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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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38.113) 작성일 님이 2017년 04월 25일 10시 04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680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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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피우다 나중에 암 걸려서 가족들 고생시키고 억대 치료비 날리는 것과 비교해보면 그까짓 데리온, 기성액상...암것도 아니죠ㅋㅋ

가족들도 간접흡연으로부터 훨씬 안전하고요.

 

예전 연초 피울때 저와 친구들이 가끔 정당화 할 때마다 쓰던 멘트가 "연초 안피우는 사람도 암걸리는데" 였는데, 

베이핑으로 완전히 넘어온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진짜로 암걸려서 항암치료 받으면서 머리털 다 빠지고, 증식하는 암세포에 고통받으면서 서서히 죽어간다면...생각이 바뀔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연초피우다 암걸린다면 "만약 내가 그때 담배를 끊었다면..." 이런 생각 하지 않을 분들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인생포기한 분들 제외하면요.

 

그러니 그깟 몇십만원...개미지옥에 빠진거 그냥 즐기면서 지릅시다.ㅋㅋ

 

하이브리드만 안하시면 되요. 최악이 하이브리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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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아니땐굴뚝님의 댓글

아니땐굴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211)
회원아이콘 @Revis연초를 많이 줄이긴했는데 술먹을때가 가장...ㅜㅜ
하루에 2~3개 피는데 빨리 완전한 베이퍼로 거듭나야겠습니다...

라파엘님의 댓글

라파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25.236)
회원아이콘 한 9년째 연초 태우다가 베이핑 넘어와서 처음으로 연초의 찝찝텁텁함이 느껴져서.. 이젠 손이 안가네요 ㅋㅋㅋㅋ 가끔 머리가 시켜서 한대 해보긴하는데 역시는 역시라며 중간에 털어버리고 베이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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