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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니 크오크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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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aga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2-27 13:52 714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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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에는 연초를 피우다 전담으로 바꾸고 니코액상만 먹다가 전부 잊고 살았었는데

전담 피울 때 즐겼던 향이나 무화량이 그리워서(2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종종 술 마시거나, 힘든 일 있으면 담배 생각도 간절하고) 

취미로 다시 베이핑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아마 무니만 먹겠지만요 ^^ 


기기는 테레마 250c / 제우스 서브옴 0.2

액상은 크오크랑 슬블 시그뉴 통해서 샀는데 크오크 먼저 개봉 했습니다.


니코 없으면 밋밋하다는 글이 많아 걱정했는데 

생각외로 향이 풍부하게 느껴져서 만족하는 중입니다.

이전에 니코 액상 먹던 시절처럼 목을 쳐주며 맛이 극대화되는 그런 느낌은 없지만 

오히려 그런 부분이 덜어지니 향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고요 


트게에서 좋은 매물 발견하면 RDA도 입문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ㅋㅋ 


*

질게에서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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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gagagak님의 댓글

gagaga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thexder저도 옛날에 니코 액상 피다가 무니 폈을 때는 실망했던 기억이 있네요.
맛 자체도 그렇지만 심리적인 요인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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