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온 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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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먹다 급하게 생각나서 사진 찍는 바람에 상태가 영 아닙니다 ㅠㅠ
저와 몇 번 거래도 하시고, 가끔 베이핑 관련 정보도 나눴는데 오늘 갑자기 먼 타지에서 이렇게 좋아하는 빵들과 함께 찾아주셨네요ㅠㅠㅠ
갑작스레 찾아오셔서 제가 따로 챙겨드리지는 못 했지만.. 대신!!
개미지옥 을 선사해 드렸습니다 ^^
무화기, 드립팁, 액상 등등~~~
위시리스트를 꽉 담아 눌러서 채워드렸는데 최고의 선물 아닐 까 싶습니다?!
여행 마치시고 돌아오시면 트게에 엄청 잠복하시겠네요 ㅎㅎㅎㅎ
이렇게 주고 받는(?!) 오가는 정이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XD
추천 1
댓글 10건
끼끼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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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속에서 샘솟는 우정..... 빵순이는 너무 부럽다고요!!! |
옴보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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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무하시는 베이핑샵에 누가 몰래? 훈훈하네요 |
Klar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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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끼언니빵돌이라 행복합니다 :) 꿀-맛!! |
Klar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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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보이몰래 오셔서 남은 근무시간 즐겁게 보내고 늦게 퇴근했습니다 꺌꺌 ㅋㅋㅋㅋ |
님들말이옳아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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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군산 이성당 유명한데 !!! |
Klar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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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말이옳아요군산가면 꼭 사오는 이성당의 맛난 빵!!!!!! |
시바감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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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한번 대려갔다가 야채빵에... 아흑... 성심당 이성당 두곳을 번갈아 다니네유 |
Klar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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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감자°이상하게 두군데다 야채빵, 부추빵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
꼴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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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선물 너무 귀여워요
맛있게 드셨나요:) |
Klar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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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춍넵!! 빵이 2배나 더 있었는데 이미 위에 들어간 다음 생각나버려서 ㅠㅠ 흑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