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타를 처음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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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2-03-25 22:12 634읽음본문
레몬타르트라는 음식을 접해보질 못해서 어떤 맛일까 정말 궁금했습니다.
발라리안 0.6옴에 먹어봤습니다.
그런데 저만 이 과자 맛이랑 똑같다고 느껴지나요? 개인적으로 맛 싱크로율 99%인 것 같네요.
구운 빵맛? 보다는 치즈비스킷에 레몬향이 첨가된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쨌든 신기한 경험이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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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KZR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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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과자 진짜 맛있는데... |
끼끼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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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여 참잉 ㅋㅋㅋ약간 마약과자느낌 ㅋㅋㅋㅋㅋㅋ |
앞뒤빽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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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리안으로 먹으면 많이 달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아베로 먹으면 맛있는 레타먹는 맛나요 커피마시면서 먹으면 쌉쌀한 커피맛과 조화가 ㅋㅋㅋㅋ 디저트계열은 많이 먹으면 좀 물리는데 레타는 데일리용으로도 좋아요 |
워너빅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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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혹은 진저느낌이 들 것 같아 고민하고 있는데 그런 뉘앙스는 전혀 없었나요? 선인장느낌이라던가? |
두스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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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ZRT진짜 맛있죠 ㅎㅎ |
두스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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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끼언니먹기시작하다가 정신 차리고 보면 주변엔 처참한 봉지들만 남아있더랬죠 ㅋㅋㅋ |
두스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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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빽빽네 다행히도 첫인상은 좋게 시작하네요. 앞뒤빽빽님 말씀대로 좀 많이 달은 느낌이 나는군요. |
바카88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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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방울빵이라고 혹시 아시나욬ㅋㅋ 그맛이랑 똑같더라구요 |
두스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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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빅맨네 그런 느낌은 들지 않았어요. 제가 느낀걸 표현하자면 처음엔 치즈비스킷처럼 아주 살짝 꼬리한맛이 나는 과자맛이 나다가 후반부에는 상큼한향과 끝맛은 살짝 쌉싸름하네요. |
두스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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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88아 맞네요 그러고 보니 방울빵 맛도 비슷하네요ㅋㅋㅋㅋ |
Yoland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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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탈빌드를 해도 너무 달아서 여자친구 줘버렸어유... |
언체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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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딱 카페가면 파는 레몬타르트 디저트와 매우 흡사 했는데 저 과자도 인정이네요 ㅋㅋㅋㅋㅋ |
Ryu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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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마자 감탄하고 인생액상 1위로 떠오른 그 액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