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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출신은 리빌드 하면서 인생의 오묘함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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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7-04 19:50 591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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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드를 입문하면서 무화기 4개정도의 기기를 사용하는데 

기기마다 수많은 인과 관계로 인한 누수를 경험하면서 인생의 오묘함을 배웁니다.


모든 파츠가 정해진 순서대로 방향대로 맞아야 누수가 안나네요..

특히 앞뒤, 위아래 구별이 어려운 파츠들은 직접 써봐야 아는데

참 신기하네요.

제가 봤을땐 이리끼나 저리끼나 똑같은 모양인데

방향 하나 바뀌었다고 누수가 나고 안 나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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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주간지님의 댓글

주간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사회통념상합리성아 그정도로 뭐 힘들진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뭔가 애먹는 기기가 하나씩 있는데 개가 좀 힘들지.
결국 다 극복 했습니다.

동전탑님의 댓글

동전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문과출신 예체능 전공입니다. 살다살다 스물 중반에 아버지께 공책과 연필 들고 옴의 법칙 알려달라고 할 줄은 몰랐습니다. 파츠들은.. 그 미묘한 차이를 느끼시면 익숙해지실듯 합니다ㅠㅠ

딥다크홈님의 댓글

딥다크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이과 과목이 영 안맞아서 문과를 선택했지만 사고회로는 전형적인 공업계통 인간의 회로를 탑재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몇년이고 하다보니 이젠 그냥 감으로 대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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