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자라면 가야 하는 곳 소속입니다.
작년 말부터 스트레스 받는데 주위 사람들이 흡연자가 많아서
연초를 배웠고 하루에 반갑에서 한갑 피게 됐습니다.

휴가기간인데 담배 피는 걸 부모님은 모르셔서
집에서 피려고 전담 알아보다가 동네에서 예전부터 있던 전담샵 갔습니다.

발라리안이랑 하복 고민 중이라고 하니 하복은 애매하다라고 딱 선을 그어 말하고

발라리안이랑 또 뭐 있었는데 암튼 그것들이 입호흡 기기중에서 괜찮다고 추천을 해서 걍 발라리안 샀고

제가 말보로 비스타, 쿠바나 더블, 메비우스 옐로우 이런 멘솔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액상 4개쯤 향 맡아보다가 더블라임 샀습니다.
가격은 기계 씨타입 55000 액상 30000원인데
그 가게는 보통 액상이 3~3.5라고 합니다.

직원이 설명을 잘해줘서 좋았고 또 내가 뭘 좋아한다 말하니
이런거 어떠냐 하면서 향 맡보게 해주는게 강점인 것 같습니다.

온라인은 2만원이면 사는 것 같긴 한데 전담 잘 알게 될 때 까진 오프라인 샵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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