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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에 놔둔 액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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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리안2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8-10 22:46 941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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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회원님들 발라리안으로 최근에 전담 입문한사람입이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ㅏ다녀왔는데 실수로 차 내부에 몇번 액상을 놔두었더나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점성이 좀 사라지고 묽어진 느낌이고 누수가 심해진 느낌인데 이거 맛 간건가요? 반 남았는데 버려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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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디셉트님의 댓글

디셉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음, 더운 차안에 방치되어 VG점도가 묽어져서 그런듯한데
점도는 상온이나 살짝 차가운 환경에 두면 돌아올듯 보이지만
니코틴에는 고온이 썩 좋지 않아 건강상 문제가 염려됩니다..;
아깝지만 버리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디셉트님의 댓글

디셉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발바리안24퓨어나 스탬닉의 경우 액상이 갈색빛을 뛰는 갈변현상과
쩐내가 나죠, 정확히 인체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는
말씀드리기는 제 지식이 부족하나; 보통 그 상태를
액상의 유통기한이 다 한 상태라고들 하죠.
물론 요즘 사용되는 것이 합성니코틴이라 하지만
합성니코틴의 한줄기인 솔트니코틴에서도 갈변이
발생하는지라 RS나 SYNTHETIC에서도 안심할 순 없죠;
애매한 답변이라 죄송합니다..^^;

버터조무사님의 댓글

버터조무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온도차에 따라 더운 여름엔 pg의 성분이 강세를 추운 겨울엔 vg의 성분이 강세를 두어 액상의 온도에 따라 점성도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윗분의 말처럼 갈변되기 쉬워지는데 갈변되는 이유는 니코틴이 산화니코틴이 되기때문에 갈변한다고 볼수있습니다.
개봉된 액상의 경우 서서히 산화니코틴으로 변해간다고 볼수있는데... 열이 높으면 그만큼 촉진되기때문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니코틴에서 산화니코틴으로 변질되면 갈변현상이 대표적으로 드러나고 이에 따라오는 현상은 재떨이맛을 표현하기 시작하는점이죠...? 근데 이것도 어디까지나 천연의 경우고 합성에서는 아직까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곘네요... 요건 더 공부해서 오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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