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생겼어요 (비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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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5-10 21:12 617읽음본문
제가 다니는 회사가 불법은 아니지만 편법으로 나이 많은 어르신들 상대로 사기치는 느낌이고
업무도 처음 면접때 지정받은 업무가 아닌
회사 돌아가는 전체적인 업무를 다 맡고 있거든요..
하물며 저도 입사한지 2개월밖에 안 된 신입이에요 ㅋㅋㅋㅋ
대표 포함해서 직원의 80퍼가 중국인인데
중국인 직원들은 다 재택 하고 한국인 직원 4명만 내근직이기도 하구요,,
퇴사한다고 말 하고 퇴사일이 지나도 신입이 안 구해진다해서 계속 출근을 하고 있는데요
주위에서는 퇴사일 지났으니까 그냥 나가지 말라고 하는데
그래도 되는건가 책임감 갖고 구해질때까지 해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고민이 있네요ㅠㅠ
이벺분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ㅠㅠ
이것때문에 고민이 너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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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드랙러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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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퇴사하세요.. |
루루포골먹지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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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랙러버근데 이런경우 퇴사약속일 지났으니까 그냥 안나가도 되는 건가요..? |
짱꼬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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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퇴사일자 정해지고 그날까지 성실히 일 했으면 책임감 다 한겁니다. |
루루포골먹지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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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꼬르맞아요 저는 진짜 오래 일할 생각으로 동기보다 교육도 2주나 빠르게 받았는데 열심히 하니까 일을 더 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 |
헤비머신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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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잡아둔다면 노동청언급하시죠..
근로계약이랑 약간 다르게 업무다 몰린다고 ㅎ |
핸드크림챱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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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다고 한달전 말씀드린거면 날짜지정하고 바로 퇴사해도 손해 안보실거예요!! |
루루포골먹지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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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머신건어제 결국 퇴사일 지나서 출근 안한다고 문자로 통보하고 안 나갔는데
어제부터 지금까지 계속 전화오고 대표가 문자로 계속 욕 보내고 난리네요ㅠㅠㅋㅋ |
루루포골먹지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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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챱챱도저히.. 깨끗하게 놔줄 생각이 없나봐요 회사에서는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