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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비숍도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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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5-04 23:15 794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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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머리 날아갔네요

경통 바사삭 한다, 나사머리 날아간다 라는 얘기가 많아서 미리 핲경도 구매하고 공업사가서 나사도 따로 구매했는데 첫 분해세척 때 경통 바사삭 해먹고 3번째 빌드에 나사머리 날려먹었습니다

칼로 자른 것 같이 기가 막히게 잡을 부분도 없이 날아가서 뺀다고 3시간 붙잡고 있다가 손가락 반 찢어먹고 현타와서 포기했습니다

비숍, 리플리 저에겐 맛표현 최고의 무화기였지만 맛표현 제외하고는 최악의 무화기로 기억에 남겠네요

무화기에 맛표현보다 우선인 건 구조나 편의성이란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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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Nase님의 댓글

Nas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슈소안타깝게도 아래쪽에서 보면 나사가 쏙 들어가있네요 ㅠ
구조가 이 모양이면 부품이라도 좀 따로 팔지 피해자가 많군요 ㅠ

무루님의 댓글

무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뭉뚝하거나 조금이라도 걸릴 수 있는 일자 드라이버 등으로 힘주어 눌러 돌리세요.
전 거의 끝까지 들어가서 부러진 걸 일자 드라이버로 뺐어요.
대충 한 시간 즈음 걸렸지만요.

규격은 생각나지 않지만 검색하면 스텐나사 싸게 구할 수 있어요.
머리는 조금 작지만 훨씬 튼튼하니 넉넉히 구해두면 좋아요.
타 rta보다 나사가 얇아서 병행하긴 어려우실 거에요.

단점은 분명하지만 흡압과 편의성, 평균이상의 맛표현 때문에 저도 여즉 비숍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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