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회사가 불법은 아니지만 편법으로 나이 많은 어르신들 상대로 사기치는 느낌이고

업무도 처음 면접때 지정받은 업무가 아닌 

회사 돌아가는 전체적인 업무를 다 맡고 있거든요..

하물며 저도 입사한지 2개월밖에 안 된 신입이에요 ㅋㅋㅋㅋ

대표 포함해서 직원의 80퍼가 중국인인데

중국인 직원들은 다 재택 하고 한국인 직원 4명만 내근직이기도 하구요,,

퇴사한다고 말 하고 퇴사일이 지나도 신입이 안 구해진다해서 계속 출근을 하고 있는데요

주위에서는 퇴사일 지났으니까 그냥 나가지 말라고 하는데 

그래도 되는건가 책임감 갖고 구해질때까지 해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고민이 있네요ㅠㅠ

이벺분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ㅠㅠ

이것때문에 고민이 너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