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고민하시는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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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전자담배만 4번 산 것 같습니다.
아직 그렇게 많은 나이가 아니기에- 93년생- 건강이 이유라기보단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보태려고 한 것인데
망할 오타니마냥 이도류로 담배를 피우게 되네요... 전담과 연초를 동시에 태워버리니
경제적으로 당연히...
한 달 전에는 네스티 일회용 전담을 샀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같이 피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신 형님 동생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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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한끗차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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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삼도류(연초,궐련,전담(입.폐) 인사드립니다...
답이 없습니다...... 아..! 최근부터 지출이 너무 많아져서 연초라도 좀 줄여보자라는 생각으로 집에 있는 액상중에 50mg 고농도 타바코 액상으로 베이핑하니 그나마 연초 생각이 덜 한듯합니다. 한번 고농도 타바코 액상으로 연초만이라도 줄여보시거나 끊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
전담스터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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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저역시 꽤 긴시간 두가지를 병행했고 고민도 있었습니다만, 현재는 완전히 전담에만 정착했고 오히려 주변 연초냄새만 맡아도 인상이 찌뿌려집니다.
두가지 방법이 저의 해결책이었습니다 1. 주구장창 전담을 입에서 떼지않고 살정도로 물고 빨아서 니코틴을 보충해줘서 연초 필 타이밍을 없애버렸습니다 2.타격감 쎈 액상위주로 찾아 헤메었습니다.솔직히 과맨으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현시점에서 추천드릴수 있는 액상으로는 스팀랩에서 판매중인 "옐로우 라타키아" 그리고 더쥬스팩토리에서 판매중인 "킥카카오" 입니다. |
느긋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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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전자담배를 폐호흡으로 시작 했을 때는 이전에 사용하던 연초랑 같이 사용했습니다. 연초피고 바로 폐호흡 써주면 밥 먹고 디저트 먹는 느낌이 나고 깔끔하다고 해야되나 그런게 있어서요. 근데 단점이 글 내용에도 있듯이 돈이 2중으로 나간다는 점인데 그래서 두개를 쓰다가 마음먹고 폐호흡만 쓰고 그랬습니다. 그 이후에는 입호흡 같이 쓰다가 아이코스만 쓰다가 최근에는 다시 전담만 쓰려고 하는 중이네요.
무엇보다 시중에 있는 담배 (액상형, 귈련형, 연초) 다 써봤지만 한대로 딱 만족스럽게 끝나는건 연초밖에 없고 이거를 못이기는건 사실입니다. 마음먹고 결정하는거 말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냥 딱히 노하우가 있다기 보다는 한가지만 써야지 라는 생각으로 당분간 다른거 생각나도 계속 한가지만 쓰고 폐호흡만 1년 넘게 쓰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의지의 차이인거 같아요. 추가로 귈련형이나 액상형이나 연초제외하고는 대부분은 유해물질을 감소하고 연기를 적게 만들고 그러기 때문에 안그래도 폐호흡 수요도 줄었는데 입호흡이나 귈련형이나 어떠한 전자담배를 써도 액상을 이것저것 바꿔도 연초 만큼의 만족도는 절대 나오지않습니다. 들어가는 성분도 다르고 원리나 구조도 다르고 |
딥다크환타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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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타바코, 궐련연초, 시가, 파이프, 액상전담 (입, 폐), 궐련형전담 까지 니코틴을 함유한 것들 중 합법인건 다 합니다.
그냥 좋아서 다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처음엔 같은 고민을 했지만 결국 이것이 취미라 생각하니 불법도 아닌거면 그냥 좋아하는 것을 즐기면 되는게 아닌가 생각하니 고민이 아니게 되었네요. |
애기곰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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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연초 폐홉 입홉 세가지 다같이 했어요 삼도류 조로마냥..ㅋㅋ
근데 지금은 입홉 아주가끔 폐홉만 하네요 연초 안핀지 5년은 지났구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제 주변 지인들도 입홉 달고살면서 연초 많이 핍니다 특히나 술자리에선 연초만 펴요 |
vanill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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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는 그냥 손떼고 전담만 사용해야하고
어느정도 타협하고 만족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지금 굴레에서 못 벗어납니다. 연초 대용으로 도움을 줄수 있는 액상 : 제이코리아 애쉬트레이, 스위든 타바코펀치 기기는 단맛을 부스팅 해주지 않는 것으로 사용 해보세요 |
꼴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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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물면 맛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계속 하게 돼서 그게 문제긴 함 |
BOHE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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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담 한지 한 3년 넘어가는것 같은데
이제 연초냄새만 맡아도 역하네요 연초를 멀리해보심이 어떠실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