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맥 0.6옴이구요!

멘솔 좋아하는 편입니다!

1.동경 민트

맨 처음에 멋모르고 빨았다가 너무 차가워서 머리가 얼마나 띵하던지ㅋㅋ 익숙해지니 이것만 빨았습니다

단맛이 없는듯하다가도 아주 약한 박하사탕의 단맛이 입에 남을때가있어 데일리로 피기 굉장히 좋았어요. 

4통정도 피고 다른 액상도 피고싶어 일단 구입 보류

2.에딕트 로젤하트

호불호 갈린다고해서 걱정했었는데 처음 피웠을때부터 너무 맛있어서 이것만 베이핑했었습니다.

참 맛있는데 뭐라고 표현할수없는 맛 입니다ㅋㅋ

근데 계속 피다보니 물리는경우가 있더라구요. 액튐도 심한편이라 피다가 담엔 안사야지하고 생각하면 

어느새 다시 생각나 또 구입하고.. 계속 물고있는.... 

멘솔은 약한편입니다

3.얼려먹고싶어오 -소다

첨엔 뽕다맛나서 신기하고 맛있어서 폈는데 한 카토정도 피고나면 이상한맛이 납니다

이상하게 저는 짠맛이 나더라구요?? 반통정도 피다가 맛이 이상해서 그냥 버렸습니다. 그리고 코일 겁나 잡아먹어요 ㅋㅋㅋ

4.디톡스 알베

몇년전에 갱쥬스 알베 펴봤다가 너무 역한 냄새가 나서 저는 알베가 안맞는줄알았는데

이거 펴보니 또 맛있더라구요. 한통까지는 가볍게 필만한데 너무달아서 또 구입할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코일 미친듯이 잡아먹습니다. 액상중에서 이게 제일 코일킬러 였네요

5.코드웍스 백도우롱차

단맛이 하나도 없지만 멘솔이 쌘편이라 가볍게 피기 좋습니다. 이건 맛보다 향으로 베이핑하시는분들께 강추드리고싶네요

첨엔 복숭아향이 나지만 내뱉을때는 약간의 쌉살한맛이 느껴져 딱 우롱차 느낌이 듭니다

6.크오크

홍상캔디라고해야하나 그런맛이 나서 생각보다 크리미하거나 하진않구요

이 액상은 유독 입안이 마르는것같아 한통 겨우피고 재구입 의사가 싹 사라졌습니다

7.스타로아 화이트 퀸

와 이건 진짜 향이 너무 이상합니다. 화장품? 향수? 향이 나서 한카토 피고 바로 유기했습니다

8.테일러 마르키사 라즈베리

처음엔 진짜 맛있다가 이것도 어느순간 과멘 특유의 역함이 생겨서 한통이상 못피겟더라구요

두통 구입했다가 6개월동안 겨우 다 피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재구입의사 x

9.더 블랙 버터스카치

제가 스카치 캔디 엄청 좋아하는편이라 그 사탕맛난다고 구입했다가 후회하는 액상입니다

일단 목이 너무 따가워서 한통도 못피웠구요

달달하긴한데 이상하게 계속 피고싶지않았습니다. 향은 진짜 좋아요

여기까지 기억나는 액상만 후기 남겨봅니다..

먹어보고싶은 액상이 아직도 많아서 구입해보고 또 후기 남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