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앞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무탈 없이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RDA에 입문한지 어느덧 3일차가 됐습니다.

기기는 타겟200, 드랍데드 RDA.

액상은 근본 VCT 바닐라 커스터드 토바코

(정말 맛있습니다)

듀얼 빌드로 뿜뿜하는데 VCT 액상 자체가 진해서 그런지

가습도 빨리오고 너무 진하니 물리고 그러서 

0.4옴으로 잡고 싱글빌드를 해보았습니다.

4.0V에서 지지면 40W니,

(4.0^2/0.4)

생각보다 밍밍할 것 같았습니다.

그런 불안감을 갖고 리빌드를 끝내며 베이핑을 하는 순간

딱 제가 원하는 맛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감격했습니다.. 진짜 입에서 눈물이 나왔네요.

앞으론 연초 디저트엔 싱글빌드, 과멘엔 듀얼빌드로 먹을까 진지하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아니면 싱글빌드 무화기를 추가 할까 생각 중이긴 하네요.

후보로는 리로드, 니트러스 생각 중입니다 ㅎㅎ

모두 즐베하세용

Ps.원래 특수코일이 램프업 느린 편인가요? 코일 다리도 잘 컷팅 했는데도 0.3초 정도 굼뜨다가 제대로 나오네요. 어느정도 달궈졌을때도 똑같읍니다. 코일은 반디베이프 28게이지 퓨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