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 결심하고 보름정도 고민하다 취중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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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2-25 09:54 3,512읽음본문
5년만에 재입문 하려고 결심하고 똑같은 실패를 하지 않으려고
거의 보름이상 공부하고 고민했던것 같에요.
구글링하다가 찾은 생소한 사이트에서 충동적으로 첫주문 했다가
한국배송 못한다고 뺀찌먹고~ 다시 계정파서 배대지 주소 적어놓고 장바구니 담아놓았는데..
반신반의 하고 있다가 술김에 질러버렸네요 =_=;
다행히 앞주문 취소된것 카드사에 확인해보니 매출취소로 처리되었더군요.
최근에 배대지를 안써봐서 몰랐는데.. 품목 상세내역까지 입력하게 되어있어서
컴 없이 폰으로 입력하는데 맨붕... 한시간 넘게 눈빠지게 입력해서 클리어~
손에 받아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원하는기기로 착한가격에 구매해서 뿌듯함~
제로모드 공구얘기 듣고 무턱대고 데린저랑 아콰도 질러버렸는데 잘한 짓인지...
외출용 이그립이랑 근무용 제로+아콰 그리고 시음용 제로+데린저.. 이렇게 잡았는데 제대로 된건가요?
아직 연초중이라 첫김장 추천해주실 만한거 레시피 간단한걸루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더 준비해야될것들도..
받고나면 인증할께요~ 오늘하루도 스트레스 없이 잘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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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손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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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공부 꽤 많이 하셨나봐요...한방에 쭉쭉 나가시네요...^^ |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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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초아유일한 낙이었던 폰겜도 잠시 접어둘정도로.. ㅎ 어려운데 재미있네요~
나이를 먹어도 이놈에 호기심은 줄어들질 않으니;; |
손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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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구전담이 취미가 돼실꺼에요 ㅎㅎ 지르고 택배 기다라고 참 여러가지를 만족시켜주네요 |
소스내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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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도 폰게임 접고...... |
호리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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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이런게아니였나요??ㅎㅎㅎ 어서 후기듣고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