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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box mod 쓰시는 분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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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05 00:13 3,00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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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3밖에 모르던 시절 지인의 하나모드를 맛보고 홀딱 반해서 멋모르고 구입한 mod 입니다.(둔기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겠네요 ㅋㅋ 밤길이 무섭지 않습니다)

 

배송오는 보름간의 시간동안 저 모드들이 듣보잡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요즘 대세는 미니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애증의 기기라서 끝까지 안고가야 될거 같은데, 저 같은분 또 없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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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찡찡님의 댓글

찡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뽐이얌클 미니는 제께 아닙니다ㅡㅜ
크기 비교로 같이 찍었어요. 제껀 중간꺼
제껀 쓸데없이 led가 반짝 거리고 재질도 인조가죽에... 과도기에 출시되는 실험작을 제가 산 것 같습니다ㅋ

찡찡님의 댓글

찡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홀로가는길네ㅎㅎ 인기있는 레시피대로 만든 것들은 다 맛있어서 너무 즐거워요. 그전에 제맘대로 만든 맛들은 전부 썩고있지만 말입니다.ㅎㅎ 아마 이베이프를 몰랐다면 다시 연초를 피웠을 것 같아요. 그만큼 제가 만든 액상은 맛이 없었거든요.

홀로가는길님의 댓글

홀로가는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찡찡찡찡님 나도 한떄 레시피에 대해 몰라 내가 좋아하는 과일향료(국내).시가.기타. 구입.한돈만 수억 입니다.ㅋㅋ
맛도 없고 실컷해놓고 다 버리고.남 주기도 미안하구..
이제는 구력이 있어 주위에서 김장하면 귀신같이 찾아 옵니다
빈용기 자기들이 담아가고..소주한잔..떙 치고 그래요. 한편으로 기분 좋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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