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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26 route66.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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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내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04 23:45 2,978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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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보니 3일만에 뚜껑을 땄네요
겉저리를 카라플도아닌 빌로우에 넣고 서브옴으로 땡겨보고..
아놔 미친 이걸 사람이 피라고 만든 맛인가....
도대체 이걸 맛있다고 피는 사람들 취향이 정상인가..
맵고 독하고 화장품냄새 한 열배 곱한느낌에
아카시아꿀의 달콤함은 커녕 솜이 탄거아냐?
스킨로션에 퐁퐁타서 프라이팬에 지진 맛...

그리고 오늘.....다시 한 번 도전했습니다.
행복합니다..
액상 누가 바꿔치기한 기분...
아카시아 꿀향? 진짜 나네요
너무 달달함...구린내도 거부감없고...

지금까지 많은 액상을 접해보진않았지만
가장 만족스러운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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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이상한행복님의 댓글

이상한행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기존 연초향액상의 설탕,누룽지맛에 벗어나 있어서 만족 스럽더군요 ^^ (물론 설탕맛도 가끔 땡겨서 꽃시가 맛있게 먹지만요 ㅎㅎ)

소스내치님의 댓글

소스내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아인아빠제가 담근건 5일만에 괜찮아진거같습니다
원본경험 있으신분이 나눔 해드린거 그때드셨는데 너무좋다는 말에 뚜껑 따보니 매케하고 독한 인공향이 사라져
하루더묵히고 저녁 늦게 저도 다시 도전해봤는데...좋아졌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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