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화자 맛이 이상하게 과한느낌? 역한느낌? 등등 사람들이 좋다는 그 평가가 전혀 나로선 아닌거 같은데 하면서

기억을 되돌려보니 첨에 제조시 모드기기가 아닌 기성기기로 제조를 하다보면 맛이 밍밍하다 그런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총 합 110잡고 딸기랑 멘솔 11미리씩 받은거 다 부었습니다 레시피의 두배를 부어낸거죠

겉저리부터 왤케 역하지? 왤케 약냠새가 강하지? 하면서도 숙성되면 괜찮겠지 했는데

2주 지나가고 색도 노래지고해서 한번 다시 먹어보니 똑같네요

그러다가 다른액상을 피고 그 카토에 지화자만 쪼금 넣어서 피는데 첨엔 그 전액상 맛이 올라오다가

2~3번쯤 부터 살짝 지화자 맛이 올라오는데 향긋한 냄세가 나더라구요

거기서 또 2~3번빨아서 지화자 액상이 코일에 잔뜩 머금기 시작할떄부터 또 역한 맛이 나네요

그떄 느낌이 아~ 향료가 과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0미리나 담가놓은거 버릴수도 없고 PG랑 VG만섞어서 만들어놨던 베이스액상에 희석하면 돨까 싶네요

기성기기로 액상 제조하시는분들

여기 레시피가 모드기기쪽 함량의 레시피가  많다고 하지만 우선 레시피대로 하시고 맛보신후 천천히 늘려가시면 오히려 리스크를 줄이실수있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