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맞는 연초향 찾기가 무지 힘드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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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3-10 01:24 2,814읽음본문
이제 전담한지 일주일이 넘어가는 초보쟁이입니다.
많은 분들이 극찬을 하시는 토르크 56을 갓초보가 기대에 부풀어 큰맘먹고 오프에서 구매를 했습니다..근데 가격이...헐~~
그런데 맛이...뭐랄까...연초를 불 않붙이고 먹는 느낌이랄까...예전에 이런 맛의 연초가 있었는데..기억이 안나네요..
시가풍의 연초였는데...음..음...아..맞다 '포인트...' 꼭 그 맛같던데요...^^ (검색해서 겨우 찾았네요...)
연초에 불을 않붙였으니..뭔가 쫌 허전하다고 할까?...밍밍하다고 할까?
뭔가 부족하니 계속 먹게되고...머리는 띵해지고...
다른분들은 토르크 56 이 어떤 느낌이셨나요?
주력도 못찾았는데..김장하기는 그렇고~ 그렇다고 과일향만 담기에는 또 그렇고~
다 먹지도 못할거면서 계속 기성액상을 사자니 지갑이 가벼워지고~(매장에서 시음하는 것과 며칠 복용(?)하는 것은 또 틀리더군요...)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해 지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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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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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 추천합니다.. |
찡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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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 포인트!
매우 즐겨 피우던 담배였습니다. 생 풀맛이 살짝 나면서 시가향이 감도는 그맛!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자취를 감춰버려서 딱 한 갑만 구하면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토르크 사러 갑니다.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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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개 맛보니 퀵닉세븐이 제일 나아서 그걸로 현재 5일됐습니다.
피우던게 뫼비 lss 1미리였는데....얼추 비슷하드라구요. |
털보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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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담시작하고 아에 연초향은 쳐다도안봤는데,요 근래에만 카우보이더블클론,트리베카클론 국도 만들어보니 트리베카클론이 제일 좋았습니다 |
sjah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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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우던 연초랑 전담 연초향이랑 같은 맛은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냥 연초향 중에서 입에 맞는걸 찾아야할거 같습니다. 젤 고민이에요 ㅜ_ㅜ |
차이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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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애증의 토르크~ㅋㅋ |
차이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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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퀵닉세븐이라...전설몰의 M7과 비슷한가요? |
차이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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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형트리베카가 누룽지 사탕맛이 난다해서 고민하고 있는데...매장가서 시음좀 해봐야 겠네요..얼마전 토르크 먹고 트리베카랑 프라임15 먹으니...맛을 잘 모르겠더라구요...부드러운거 같긴하던데... |
차이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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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ahn저두 예전 연초맛은 포기했는데..그래도 입에 맛는 것을 찾으려니 힘드네요~
더구나 다른분들이 추천한 것들이 안맞으니...레시피 보구 막 자작하기도 애매하고... |
차이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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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쫌 떙기긴 하는데...RY4 특유의 향이 저한텐 잘 안맞는거 같아서..^^;;; 그래도 한번 해볼생각이에요..
헤일로 트리베카도 RY4 가 들어가지만 느낌 괜찮었었거덩요~ |
파아란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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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찾아지기는 하겠지요.... 그동안 지갑이 버텨줄지가 의문입니다...ㅎㅎㅎ |
차이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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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꿈이젠 허리띠를 동여 매야 합니다...근데..이고원 공구하면...헉!!! |
러브파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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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엄청난 사실을 알아냈어요 ㅋㅋ 원래 루키22+노틸 쓰고있었는데요, 어제 시겔과 섭탱미니 사왔는데, 노틸을 시겔미니에 결합 후 20W정도로 먹으니 루키22에서 연초향 못느끼고 니코틴 타격감만 있는 느낌이였는데 확실히 밀어주는 힘이 다르니 연초향이 느껴지더라구요 ;;;;;; 아...... 이래서 가변 하는거구나.... 느꼈어요 조금이라도 도움 됬음 좋겠네요 ~ |
철인28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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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애용하시던 연초맛과 거의 동일한 액상을 찾으시긴 무척이나 어려울것입니다. 어느정도 괜찮다 생각되시는거 쓰시면서 새로운 맛을 찾아 즐기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
홀로가는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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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연초 다 잊어버리고..카우더블.국도66 달래고 있습니다
연초에는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 전담향료는 연초의 본연의맛은 찾을수 없다는 사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