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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김장말고 있는데 여친이 더 신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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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마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12 17:35 2,54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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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부두. 써커펀치. 드래곤블러드. RY4 더블굿. 마밀 요렇게 김장하려고

 

손씻고 앉아서 눈빠지도록 저울을 주시하고있는데 옆에 여친이 더 좋아라 하네요.

 

바닐라종류 향료 뚜껑까니까 어우.. 향기 참 고소합니다. 방향제 대신써도 될듯 

 

원래 베이킹하고 요리하고 커피내리는거 좋아하는 친구라 그런지 

 

정말 신기하게 처다봅니다 

 

딸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적당량 넣고 빼는데. 좀더 넣으라고 안된다고 정량을 지켜야 맛나게 핀다고 

 

자기 먹을것도 아님시롱..

 

서로쇼하다가 한병쏟고..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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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리베마루님의 댓글

리베마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Itear우선 담배안피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늦게 배운 담배가 입에 달고 살 정도로 꼴초였는데

연초대비 전담의 무해성을 미치도록 설명해준 이후로 좋아라 해줍니다 냄새안난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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