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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66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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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록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12 02:36 2,283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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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느 회원님이 양도해주신 국도66 20미리 한병을 받았습니다.

처음 뚜겅열고 냄새를 맡는데 어디서 많이 맡아본 냄새더라구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맥시멈리퀴드 하바나필러 냄새였습니다.

일단 50미리만 제조해보기로 하고 8%로 해봤습니다.니코는 12미리로 마춰서...

2시간 정도 중탕후 손교반... 어떤분이 자기는 숙성될수록 꼬릿한향과 풀샘새가 날아가서 오히려 겉저리가 좋다는 글을 보고

시연해 본 결과... 대     애    박~~~~~~~~ ㅎㅎ 저도 겉저리로만 먹어야 될것 같네요 ㅎㅎㅎㅎ

호불호가 확실한 맛이라고들 해서 은근 걱정했는데 이건 뭐 주구장창 입에 물고 살듯요

전 왜이리 꼬릿한향이 좋은 걸까요 ㅎㅎㅎ 어떤분은 지린내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ㅎㅎ

아무튼 감동입니다, 지금도 피면서 계속 우와 우와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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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빠사님의 댓글

빠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며칠전 트레이드 게시판에서 국도66 2개 구해서 담근지 2틀만에 먹어봤습니다. 이전에 토르크56은 먹어보지 못해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먼가 오묘하면서 입에 촥 붙네요. 연초향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표현하기 힘든 오묘한 맛입니다. 호불호가 갈릴것 같기는 하네요.

코코추추님의 댓글

코코추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금방 8% 니코틴12ml 맞춰서 먹어봤는데 이상하게 어지럽네요..
연초피운것처럼.. 꼬릿한향은 모르겠고 풀냄새가 나는것 같으면서도 풀냄새가 아닌것같은데..
음 이걸 무슨 맛이라고 해야할지.. 전 숙성을 좀 시켜야 할거 같아요..
달달한걸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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