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니 내부 녹은 다른 침니사진하고 원본 침니 내부사진들 구글링해보니...다들 있는자국이더군요....좀 허무
이거 용접한건가....
여하튼 베킹파우더후 폴리덴트 세척다끝내고
Ry5넣고 0.65옴 정도 세팅하고 땡겨봤습니다

빌로우 생각하고 세팅한건데 에어홀 최대한열면 비슷한걸 상상 한건데 그정도는 안되겠습니다...
지인드리퍼유저분이 아쿠아 답답하다더니...
그말이 좀 이해됨

맛은 굉장히 직관적이네요...
거의 부글부글 거리는게...뜨거운 연무가...
진짜 깜짝 놀랬음
드리퍼 45w정도 땡겼을때보다 더 뜨거운거 같아요.
Ry5는 서브옴에서 먹어본게 첨이라 맛이 뭉개진다거나 진하다거나 판단은 아직 안섭니다만 개인적으론 특색있네요
뜨거워서 직관적으로 느꼈을 수도


리빌드후가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바늘공병 없으면 주유하기 힘든거 빼고는
진짜 편한거 같습니다
그전에도 리빌드할때 굉장히 편하게 대충내려도 될것이다 상상했는데 진짜 대충 내리고 체결해도 솜이 살짝 나사산에 끼어도 무리없이 체결되고 탄맛없이 액상공급도 잘되네요
튀어나온솜 정리안하고 그냥 시연했는데
혹시나해서 다시 열어서 솜정리도 해봤는데
오우 진짜 혁신적인구조 같네요
편해요. 액상남겨두고 세척 리빌드할수있다는게 너무맘에듬

빌로우에 비해서 흡입용량이작아 폐호흡할때 살짝 불만족 스럽습니다..
반대로 에어홀 좀 닫고 입호흡하면 죽여주네요
1옴근처로 올리고싱글세팅하면 좋을거같습니다
서브옴 더블은 사실 좀 부담스럽네요

아날로그로 땡겨서 모르겠는데 아쿠아 무화기 과열이 원래 이런가요? 서브옴세팅 하기 무서움
스뎅 드립팁이면 진짜 입술데일거같아요

이제 무화기는 오키드유리버젼하나만더 영입하면 끝일듯
동네주민분에게 오리젠하나 무상증여해주셔서
더이상 무화기는...사기싫은데 오늘 게시판 이고원뽐테러에 잠시 흔들...위험했습니다

유입구로 솜내리는거 사실 빡빡하면 탄맛날까 걱정했는데 각솜간 편차가 좀있어도 공기방울 보이면서 잘들어가네요
으째 첨 카라플 다지기 할때가 더힘든것 같단생각이

니코틴3퍼타격감이 빌로우에선 독하고 카라플에선 싱거웠는데
아쿠아에선 좋네요 3퍼로 담근거 많은데 행복하네요

다들 즐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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