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할때 초보분들을 위한 짧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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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액상을 본인이 좋아하는 향으로 제조하고 맛 볼때
실패하는 대부분의 경우가
짧은 시간에 맛을 보고 좌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 체리나 석류향을 좋아하는데
향료 냄새만 맡으면 단일로 담궈도 당장이라도 사용가능 할것 같지만..
겉저리 시식을 하면 극한 화장품 냄새가 올라옵니다.
해결방법은 겉향날리기와 숙성이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
중탕으로 교반 후 반나절 정도 뚜껑을 열고 겉향 날리시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어느정도의 숙성 기간이 지난 후 최종적으로 실패작인지 성공작인지 판가름 하시는게 좋습니다.
3줄요약
1. 자작 김장시 숙성시간이 필요합니다.
2. 겉향 날리기는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
3. 망한 액상은 변기통으로..
기타 : 망한 액상도 살린다는 쿨라다, 스위트너, 에틸말톨로 최종 진화를 시도해 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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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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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게에 복사합니다. |
손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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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은 반대 ...저한테 주세용...ㅎㅎ...니코 안넣은 걸루...^^ |
림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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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제 막 김장 시작해보려 하는 전담 4개월차 초보입니다 ㅠㅠ |
빡지빡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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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경험상 화장품향 잡기로는 과일향100ml김장당 MTS 4방울이 딱이에요 ㅎㅎㅎ 많이 넣으면 향을 잡아먹어서 |
플로이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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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망한 액상은 맨솔 신공으로 .. 태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