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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안한 그곳의 수레기 가변기기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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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러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16 22:46 2,166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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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입하면서 셀러가 불량품을 몇개 그냥 보내줘서 끄적거려봅니다.

 

1. 첫번째는 vamo 인데, 국내서도 아는분은 알만한(?) 제품입니다.

 

뭐 전압 잘밀어주고, 다좋은데,

 

큽니다.ㅋㅋㅋㅋㅋ 커도 너무 커요. 호주머니 넣어도 삐죽튀어나오고 얇은 면바지입으면 마치 거기(?)마냥 아래로 축처지는데 참 한숨만 나옵니다.

 

입에 물고 피우면 마치 리코더를 연주하는 기분이 듭니다.(피리소리나는 무화기와 함께라면 금상첨화)

 

결론 : 원통형 원하시면 아날로그 미니형으로..가변을 원하시면 박스형으로....어중간은 nono

 

 

 

2. 두번째는 무려 원래가격이 90불에 육박하는 제품입니다.

 

액정달려있고요. 뭐 사진 mp3 게임등등 기능이 들어있습니다.

 

제껀 불량이라 그런지 게임 실행이 안됩니다.

 

터치액정이 아닙니다. 제께 불량이라 안되는건지 원래 안되는건지 모르지만-_-...

 

액정 화질은 픽셀이 눈에 다보일정도로 안좋습니다.

 

배터리는 내장형이고 사이즈가 꽤 큽니다.

 

제게 온게 불량인지 충전이 안되서 더이상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결론 : 걍 따른 사람들이 추천하는것만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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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상사병님의 댓글

상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VAMO V7 쓰고 있습니다...^^;;
집에서 쓰기에는 나름(?) 가성비 좋네요.
40W까지 지원해주고 남은 배터리양이나 옴체크 가능,
베이핑 횟수 기록해주는거나 암페어 체크까지
가능한거보면 신기하다는....
근데 길이때문에 제다이 라이트세이버마냥 허리띠에
달지 않으면 들고 다니기 힘든게 큰 단점입니다ㅎㅎ
그래서 시겔미니를 따로 질러서 대기중이지만 집에서
쓰는 가변기기로 한정지으면 나름 괜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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