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초창기에 누군가의 링크를 통해서 알게된곳이 이베이프입니다..

레시피들이 너무나 정리가 잘되어 있더라구요....

잘 모를때라서..일단 회원가입하고...

매번 필요할때 레시피만 들겨찾기해두고... 들락날락했었습니다...

레시피말고는 다른곳은 둘러볼 생각도 안했었지요...

그러나 우연히...찬찬히 둘러봤는데....

너무나 따스한 곳이었습니다...

그 따스함을 느끼게 되니... 거의 매시간 들락날락합니다...

하루에도 거의 정해진듯 왔다갔다했구요...

레시피만 쳐다보던 모습에서 많이 변했습니다...

여기 이베이프님이 나눔하시는것도 참여해보구요...

공구도 참여해보구요.... 전혀 일면식도 없던 분에게.... 아쿠아 투명경통도 나눔받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자주 왔다갔다하고...성격이 워낙 내성적이라서 드러내놓고 반기지는 못하지만..낯익은 닉이신분도 많아졌더라구요...

이제....외국분에게도 인사를 드리는군요....

오늘이 특히 더 버라이어티 한듯합니다...

비가 오니 더 감성적으로 변하나봅니다....

정말 오늘도 버라이어티하고 따스한 하루였군요....

오늘 하루 이베이프에서 함께 해주신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