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올려 보아요~

제가 사용하는 조합

1.노틸러스+시겔레이 미니

2.노틸러스 미니+이고원 배터리

어차피 입호흡이 주력이고 가끔 폐호흡하는데 노틸로도 충분하더라구요...

드리퍼나 푼으로 갈 생각도 없고...(사실 리빌드 자신없어요...귀찮기도 하고...)

처음에는 휴대성 목적으로 2번으로 사용했는데..

액상 맛이... 시연했을 때하고는 뭔가 맛이 밍밍하고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노틸에 맞는 전압으로 맞추면 제대로 맛이 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겔레이 미니를 사고 이왕 큰거 사는거 휴대성은 버리자 해서 노틸까지 샀더랬죠..

그러고는 다시 액상을 먹는데..여전히 밍밍하네요....

그러다가.. 전압을 더 올려보자 싶어서 와트를 14와트까지 올리면서 먹어봤떠니...

신세계네요.... @.@

아...이 액상이 이런 맛이었구나......우와아아아아~~~~~ ㅜㅜ

이제 맛을 알아버렸더더니...

2번이 맘에 안듭니다... 휴대성은 좋으나 맛이...맛이.....ㅜㅜ

결국 휴대성 좋은 가변기기를 또 찾아다니다 아이스틱을 발견했는데요..

미니냐...20W냐...30W냐.... 요게 문제네요...

그냥 미니 출력이 10W인데.. 시겔레이 미니 14W까지 올려서 먹고 있어서..

좀 부족한거 같기도 하고..

노틸에 아이스틱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떠신가요????

참참....

이베이프...눈팅만 했지만..... 정말 좋아요~~~ 완전 좋아요~!!!

분위기가 가족같아...흑...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