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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렸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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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가는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19 22:47 2,835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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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땐 구구단 못 외운다고 손바닥 맞고, 늘 학교에 남아 나머지 공부를 했는데......

다 늦게 어렵게 외웠더니 누가 이러케 해 놨노? 나와봐라. 가만 안둔다~~~ㅠ,.ㅠ

6 × 3 = 빌 딩
2 × 8 = 청 춘
2 X 9 = 씨펄
3 × 1 = 절
5 × 2 = 팩
2 × 4 = 쎈 타
2 × 9 = 아 나
7 × 7 = 맞 게
4 × 2 = 좋 아
5 × 2 = 길 어
5 × 3 = 불 고 기
8 × 2 = 아 파
8 × 8 = 올 림 픽
9 × 4 = 일 생
3 × 8 = 광 땡

오늘은 날잡아 정말 뜨거운 사랑을 했다.
속옷을 미쳐 걸치지 못하고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밤중에 유치원 다니는 아들이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아들은 곧 아빠가 알몸이라는 상태를 알아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 팬티 안 입었지~~~!
난 다 알아... 그거 엄마가 벗겼지???"

아들의 말에 아빠가 할말을 잃고 쳐다보자,
아들이 모든걸 다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 당황할 필요 없어...나도 다 알고 있거든~~!!!"

더욱 난처해 말을 잇지 못하는 아빠에게 아들이 속삭인다...???

@

@






"아빠도 오줌 쌌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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