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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드에 대한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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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go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20 13:58 1,17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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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다보니 벌써 

무화기만, 섭탱 미니-나노, 이고원, 아틀, 카라플 등등; (뭘 이렇게 많이 질러댔는지;;)

을 모았는데, 리빌드했을때의 만족도가 생각보다 높지 않네요.. 탄맛도 잘 나고, 장점을 체감하지 못하는 중입니다..

섭탱 나노와 이고원이 제일 나은듯 하고, 아틀, 그 다음이 카라플인듯 싶네요..;;

회의감이 밀려옵니다..

 

허나 이러면서 또 무화기를 찾아 기웃거리다니, 미친것 같네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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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야리얄라쉥님의 댓글

야리얄라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세타세타님이 넘겨주신 아쿠아 잘사용하고 있습니다~ㅎ 처음2번은 솜양조절로 실패했는데 이제는 감좀 잡았습니다~ㅎ

저스티스님의 댓글

저스티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기기의 만족보다는.....
향에 의한 기기의 만족이 필요한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기기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는건......
용가리 몇번해보고....그닥 매리트가 없기 때문이겠죠.
기성으로 먹던 향이 무화기로 더 좋은 맛을 내어준다면.....다시 기성으로 가긴 힘들꺼에요.
또 무화기로 먹던 향이 기성에서 더 좋은 맛이 난다면, 그 향은 기성으로 먹을테고.....
결국 향에 따라 기성이건 서브옴이건 뭐건간에....많이 필요하게 될듯합니다. ㅡ,.ㅡ
(결론이 왜이러지 ㅡㅡ;;)

미소님의 댓글

미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리빌드의 장점은 내가 원하는 재료로 내가 원하는 저항으로 만들수 있다는 점이겠지요...
요즘 많이 쓰는 가변기기로 내가 원하는 볼트 혹은 와트로 지지는 것과 비슷하게요..
액상별로 0.x~1.x 혹은 2옴대까지 바꿔가면서 "이 액상은 어느정도가 가장 맛있었다!"
혹은 "나는 보편적으로 어느정도의 저항이 가장 좋더라"하는 느낌을 느끼지 못하신다면..
그냥 돈은 돈대로 나가고 재미는 재미대로 없는..유행따라 가는 정도밖에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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