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까지만 해도 계속되는 체크 아토마이져,강제 전압내림,체크 베터리 등등...수많은 결함 때문에 새로 가변기 입양할 생각하고 분해를 하는데 볼트 7개만 풀리고 상단 나사 한개만 안빠져서 억지로 돌리다 보니 나사산이 망가져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상단 나사 다시 체결후 기판만 빠지나 잡아 당겨보니 안빠지더군요.그래서 다시 밀어놓고 베터리 +부분도 상단으로 살짝 밀어내고 다시 원상복구 해놓으니 언제 고장났냐는듯이 정상적으로 작동 잘되는고 거기에다 0.5옴 이하는 아예 작동불능 이였는데 0.2옴까지도 작동이 아주 잘 됩니다;;;;;;그래서 생각을 잠시 해보니 고무버튼으로 바꾼다고 드라이버로 쑤셔넣고 빼낸다고 기판이나 내부 부품이 자리를 잘못 잡아 그런 일이 생긴거 같기도 합니다.버튼 바꾸시고나서 그 이후에 저같은 이상 생기신 분들 혹시나 모르니 한번 뜯어보심이 좋을거 같아요..;;;
내부 회로가 고정이 원래 안됩니다. 나사산 갈린거는 육각렌치 사이즈보다 조금 더큰 일자드라이버를 구해서 고무망치로 때리면 드라이버가 나사에 박힙니다.(기본으로 장착된 나사가 굉장히 무릅니다. 잘박혀요) 박은후에 일자드라이버를 돌려빼면 됩니다. 안빠지는 이유는 나사쪽으로 액상누수가 된것이 굳어서 그런겁니다. 체크 아토마이저와 옴널뛰기는 510커넥터와 전선의 납땜이 떨어져서 그런겁니다. 지금은 납땜떨어진게 어설프게 닿아서 제대로 작동하는 가능성이 젤크고요. 가장 좋은건 육각나사 다빼고 전선 납땜을 다시해주시는 걸껍니다. m50이 원래 회로가 불량이 많은게 아니라 510커넥터와 +전선 단락으로 인한 고장이 흔한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