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시간과 도착물건은 전혀~~ 상관없는 직구를 시작한지 보름이 지났습니다.

 

근데 받은건 꼴랑 2개 ㅡㅡ;;

 

 

암튼 언제올지 모르는 섭탱미니를 뒤로한채.... 오두막에서 급 공수받은 섭탱나노를 뜯어봤습니다.

 

 

 

 

 

 

 

 

 

 

 

겉박스는 요러코럼 생겼어요. 비니루 덮혀있는데, 그건 제거했습니다.

 

 

 

 

 

 

참....박스가 ㅋㅋ

어떻게 뜯어야하나 잠시 고민했습니다.

 

 

 

 

 

안에 들어간 박스는 또 서랍형식으로 옆을 열어야하는.....ㅡㅡㅋ

 

 

 

 

 

 

 

 

 

설명서, 주의사항 등.....

 

 

 

 

요렇게 부속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일단 코일에 액상 좀 떨어뜨려 솜 적셔주고....

지화자로 담아 결합~

 

 

 

 

기성 evod mega 1900짜리에 연결한지라.... 길이가 쫌 깁니다.

그래도 같은 회사제품이라고 뽀대는 괜찮아요 ㅋㅋ

 

 

 

 

 

 

 

 

 

나노를 잠시 써본 소감

 

 - 입호흡 안된다.

 - 기성보다 향이 강하게 올라온다.

 - 1.2옴인데 0.5옴은 어떨지 감이 오질 않는다. 겁나서 못바꾸는중 ;;

 

폐호흡이 익숙치 않아서 쵸금 낯설었는데요.

 

모양도 괜찮고, 액상주입도 편하고 등등....

 

괜찮은 제품인듯합니다.

 

다만 기성에 사용하던 액상을 그대로 부어드시면.... 적응하기 힘들실껍니다.

 

맛 표현력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좀 다르게 느껴집니다. 폐호흡 부분도 그렇고.....

 

기성, 입호흡은 향이 강한 액상을 써야할것 같고, 섭탱,폐호흡은 다소 향이 약한 액상을 써야할것 같습니다.

 

폐로 바로 들이마시는지라....향, 멘솔 등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저옴은 일단 나중에 테스트 해보는걸로....ㅡㅡ;;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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