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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니코틴 생각보다 많이 위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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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중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24 19:53 2,503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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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에 올려놓은 공병에 잘못넣어 옆으로 흘렀는데 것도 잘못해서 손가락에 살짝 묻기까지.. 잽싸게 옷에 딱고,. 씻기는 했는데 기분이 좀..그리고 처음 느껴보는 니코틴냄새...쩝 지금보니 저울이 녹아있네요..다시 하라면 장갑에 마스크 보호안경착용하고 해야할듯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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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에로틱꼬마님의 댓글

에로틱꼬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꼭 장갑이랑 안경또는 고글 하고 하는게 나아요.
그리고 환기 꼭 시켜줘야하구요.
저같은경우는 퓨니가 아니라 희석니코틴 액상에 넣으면서도
어쩔때는 피부가 따끔따끔할때가 있어요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안경(고글), 마스크, 라텍스 장갑, 가능하면 앞치마등 보호의를 착용하세요..
위험합니다..ㅜㅜ
옷에 튄거 잊고있으면 옷을통해 피부로도 침투하고..
집에 아기가 있을경우에는 치명적인 위험이 된다고 합니다ㅠㅠ

저스티스님의 댓글

저스티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분명히 위험한 물질이라고 써있는데.....그냥 사용하는 사용자가 잘못된겁니다.
휘발유 옆에두고 담뱃불 붙이다가.....
"와...휘발유 진짜 위험하네" 하는것과 같다는 이야기죠.

암이님의 댓글

암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생각보다 위험했다고 느끼셨다면, 설마 그렇게 까지 위험하겠어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셨나봅니다.
모든 사고가 그렇듯이 안일한 생각에서 시작되죠. 어느 사이트든 퓨어니코틴 다룰시에 보호장갑, 안경, 마스크 착용하라고 써져있습니다.
조심하세요 ~ 오래 들여다보다가 각막에 상처나서 2~3일 눈물흘리면서 눈감고 있어야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단치님의 댓글

단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헉 니코틴이 대단한 위험물질이네요.....저울이 녹을 정도면;; 황산과 동급 정도로 봐야겠네요. 경각심을 일깨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

한번가보자님의 댓글

한번가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피부에 다아도 흡수되고, 냄새만 맡아도 흡수 되고, 보기만 해도 눈 아프고

초보는 그냥 희석된거 비싸도 사서 하는게 나아 보입니다

독거중년님의 댓글

독거중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울에  프라스틱부분이 녹아있더군요..  위험하다는걸  알고있으면서  단순하게  니코틴넣고,  pg넣으면 끝이라 생각하고, 안전용품없이  희석한다는게  큰사고로  이어질수있다는걸...언제  또  니코틴을  구입할지는  몰라도 이런  실수 안하게  준비 철저히!  그런데  다음번에도  니코틴  구할수  있을지  의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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