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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신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27 20:30 748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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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중에 실수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아래 아쿠아 판사람입니다.. 아쿠아를 미개봉 사서.. 초음 파 세척기로 세척후 제 서재에 보관 하였습니다.

 

제가 식구와 지방으로 놀러가따온 사이에 동생이 사고를 치고 숨겨 놓았네요..

 

아무 생각 없이 제가 보관한 그대로 라서 트레이드에 올렸고 판매를 했습니다..

 

헌데 막상 판매를 해보니.. 구매자가.. 안에 액상이 있다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럴리 없다 하면서도 환불 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래서 제품에 동생녀석이 사고 친거를 알게 됬죠 .

 

거두 절미 하고 제실수인것은 분명 합니다.

 

그래서 두말 않고 환불 해주겠다 했습니다.

 

헌데 주위분들이 (전담 같이 하는 모임) 물건이 제데로 보낸 상태로 오는것을 확인후 송금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분게 그사실을 문자로 보냈더니.. 많이 불쾌해 하시면서 .. 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말이 틀린건가요 하고 물어 본후.. 제가 입금을 하겠습니다. 라 했고 제 가 자동이체(?) 를 할줄몰라서

 

안사람 한테 부탁 했습니다. 바로 송금좀 해달라고..그리고 다시 글을 보니 이곳 제가 살다시피하는 이곳에 이베이트에 글을 올렸다 하더라구요...

 

전여기서 죄송스런 맘이 사라집디다...제가 모나고 나쁜 사람 이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저역시 제 실수를 공개적으로

 

알렸다는 것을 알게 되니 불쾌한 맘이 생기네요

 

제 실수 인정 합니다.. 허나.. 정으로 대화하고 실수 인정 하고 그에따른 책임도 졌습니다만...

 

제 기분이 이리 않좋은 것은 왜일까요...

 

트레이드... ㅡ.ㅡ.  다시 한번 생각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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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다정신사님의 댓글

다정신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세타한사람 말만 듣고 이리 저리 자기의견을 말할수 있느게 사람이지만..
그 말로 맘상하는 일이 없었음 했어요 .. 풀어야죠.. 나이먹고 이런거에 꽁하면 뭐하나요 .^^

다정신사님의 댓글

다정신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Wans연락은 잘됬죠.. 연락 받자마자 대화 했으니까요.. 그런 오해라면 기분 상할일도 아니죠 . 하지만 그렇지 않았는데도..
바로 연락후 조취를 취하는데도 이러니 맘이 상하죠 ㅡ.,ㅡ

koki4980님의 댓글

koki498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맘상하셧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여분 부품이 부족해 제차 여쭤봣엇고 맞다고하셧기에 믿고 분해하였는데 액상이보이고 이렇게되버리니 저도사람인지라 화부터 낫었습니다. 글올린거에 대해서는 정중히 사과드리는 바이고 올리기전에도 고민햇엇고 고민 끝에 올린겁니다. 닉넴 공개한것도 아니라 크게문제없다 생각했습니다. 일단 아닌건 아니니까요. 이렇게 까지 기분 나빠하실줄은 몰랏네요 죄송합니다.  :)

다정신사님의 댓글

다정신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koki4980네.. 제가 실수 한거 인정 합니다..허나 당사자 끼리 어떠한 결론이 안이루어 진것도 아니고.. 연락이 안된것도 아닌데 .무턱대고 공개적인 비난을 받게 하신것은 잘못 하신 겁니다..
길게 말하면 뭐하겠습니까.. 사람 사는것이 서로 실수도 하고 인정도 하고 사과도하고 그러면서 사는거지요..
.. 늘 행복하세요...

koki4980님의 댓글

koki498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다정신사제실수는 인정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미저질러버린일이라 주워담을순없지만...  앞으로ㅈ이일로 인하여 서로 안좋은 일은 없엇으면 하네요. 다시한번정말죄송 합니다. 좋은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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