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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넘의 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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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28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28 23:19 1,043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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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님의 그마와 산수유 나눔하실거란 글을 본후 후후후..내가 투표한대로 액상나눔 해주시는구나.

오늘은 처음으로 나눔이란걸 받아볼 수 있겠군 하며 TV도 보며 노트북 끼고 기다리던 중 저녁을 일찍먹어 그런지 출출해서 후딱 우동한그릇 먹겠다고 끓여놓고 식탁에 앉고나니 국물이 얼큰한게 갑자기 쐬주한잔 생각이 나더군요.

한두잔만 먹어야지했는데 마누란 오늘 친정언니네 가 안올꺼고 딸아이는 외국가있고 아들놈은 고3이라 독서실에서 아직...혼자 한두잔 먹다보니 외롭고 처량해지며 외국나간 딸이 보고싶어 딸아이랑 카톡질했지요...한병 다비우고 카톡 끝내고 방으로 들어와 이베이프를 보니................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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