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기기 카라플 IPV mini2  28게이지 1`.2옴 3.75v 

첨에 드래곤블러드 말아볼려다가 용과의 맛을 중점으로 느껴보고 싶어서 써커펀치로 노선변경했습니다.

마밀. 지화자등 딸기맛이 들어간 액상이 많은 관계로 그냥 써커펀치 말았습니다

전부 TPA 향료썼구요. 

바바리안크림 2% 

바닐라 스월  4%

용과          14%  네요.

용과맛은 딱 뷔페가면 딱 얘 있죠? 씹지말고 겉에 액즙 빨아먹는 그맛에 가깝네요. 

2% 부족한 이온 음료 복숭아맛도 꽤 납니다. 그둘 사이의 맛인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얘는 뷔페가면 잘 건들지 않아요 좋아하는 맛이 아니라서

얘 맛이 그리 자극적인 애가 아닌데 14%정도 들어가다보니 맛이 싱겁다거나 밍밍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딱 좋습니다. 

아무래도 크림계열 두가지가 들어가다보니 크리미한 느낌은 당연히 들구요.

어렸을때 문방구나 슈퍼에서 개당 10원짜리 20원짜리 풍선껌 생각나시나요?

그맛에서 단맛이 좀 빠지면서 담백하면서 크리미한 느낌이 감싸도네요. 발란스가 꽤 잘맞는 느낌입니다. 

처음 김장하셔도 뭐 무난하게 먹을만한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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