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탕시 이렇게 하는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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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파파 입니다.
갑자기 회사에서 든 생각인데 현재 교반단계가
1.액상 제조
2.중탕 및 교반
3.숙성
위의 방법인데
2번 중탕 및 교반 단계가 1번완료후 2번으로 넘어가시는데
라면끓일때나 커피 믹스 타먹을 때 생각하면
따뜻한 물에 믹스를 넣고 젓는것과 차가운물에 넣고 젓는것이 다른 것을 생각해보면
이런 방식은 어떨까요?
제조 시 들어갈 VG와PG를 먼저 중탕(온도를 올린다) 한다.
예-VG40 PG40 향료20 이라고 치면 VG40과 PG40= 총80ml 를 중탕한다.
그 후에 향료를 넣어 믹싱하고 교반단계로 들어간다면 그냥 생각만으로는 더 잘 섞일꺼같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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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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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 제가 하는 방법 이군요.. vg 가 짜기가 힘들어서 따뜻 하게 해서 하는데 ㅎㅎ |
킴모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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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존 방법의 중탕 및 교반이 낫다고 생각이듭니다ㅎㅎ
중탕 할거라면 모든 재료들이 들어간 후 중탕 및 교반이 나을거란 생각이들어서..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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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만 따뜻 하게 해서 하는데 향 다 날아 가나용? |
월터화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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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모두 넣은뒤 뚜껑닫고 1~2시간 중탕이면
교반도 안해도 됩니다. 재료를 섞고 열심히 손으로 흔들어준뒤 뜨거운물에 뚜껑닫고 중탕하시면 됩니다.^^ |
러브파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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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화이트월터님이 댓글을 ㅋㅋ
그러면 중탕시에 저같은경우는 온도를 유지하려고 보온병에 넣고 하는데요 그러면 되게 오랫동안 유지되더라구요 아니면 상온에 식히면서 중탕하고 이걸 2~3번 반복하는게 나을까요? |
월터화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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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파파네 상온으로 떨어지면 다시 채우는 방법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
홀로가는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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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떤 래시피가 설정되면 미리 메인(vg+pg)을 만들어 온수매트 아랫목에서 중탕시킨후 향료오면 그때 비율로 투척하고
손운동후 다시 아랫목으로 직행 합니다 |
제스7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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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보면서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만약 중탕을 안하게 되면 숙성기간이 더 길어지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