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란서발 기성액상 타바코(tobac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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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3-31 00:24 2,076읽음본문
엊그제 글 올렸던것 같은데요.
겨우겨우 한카토 비우면서 새로운 사실과......
어쩌면 꼭 필요한 액상이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섭탱나노 1.2옴 occ코일, 시겔미니 13W 로 시작했습니다.
굉장히 굉장히 드라이합니다. 음...뭐랄까....담뱃잎을 굽는 냄새??? 맛??
아무튼 처음엔 너무 부담스러워서 눈물이 다 날....ㅠ.ㅠ
그러다가.....W를 낮춰봤습니다.
왠걸?? 약간 부드럽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굉장히 드라이한 느낌입니다.
그런데....정말 맛이 안좋은데....
꼭 필요한 액상이라고봅니다.
연초를 끊은지 20여일지났습니다.
여전히 연초생각이 납니다.....하루에 서너번 정도?
근데 이 액상을 베이핑하면......
정말 거짓말처럼 연초생각이 안납니다. ㅡㅡ;;
정말 맛이 없어서 한 카토를 비우기 힘들지만.....무화기가 여유가 되신다면 용량 작은놈으로다가 하나 채워두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가습이 왔을때도 좋습니다.
이건 처음부터 끝까지 그 드라이한 담배향이 살아있습니다. ㅡ,.ㅡ
이걸 먹다가 다른액상을 먹으면 눈물이 납니다.......(하아....그래 이런 액상을 먹어야지....ㅠ.ㅠ)
암튼 첨에 무척 실망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보니깐 꼭 필요한 액상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처음에 저옴으로 한번 땡겨보세요. 완전 신세계를 경험하실껍니다. ㅡㅡb
이 액상은 고옴, 저전압으로 땡겨야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상.......쓸데없는 테스트를 마치고......(주문한 무화기 받을때까지 다시 채울일은 없을듯 ㅡㅡ;;)
댓글 10건
체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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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처럼 연초생각이 안난다니...
거짓말!!! |
체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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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프어이쿠 반말이 되어버렸네요 ㅠㅠㅠ 반말한거 아닙니다 죄송해요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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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프ㅋㅋ 뭘 그런걸 ㅎㅎ
근데 거짓말 아니에요..... 함 드셔봐......입에서 쌍욕이 나옵니다. ㅡ,.ㅡ |
유리써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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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그것이 본심..ㅎㅎ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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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써드욕은 나오지만 연초생각은 안나게됨 ㅎㅎ |
풍미작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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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담 입문하고 뭣도 모르고 국내몰 4천원짜리 타바코 후레바 먹어봤다가 욕해본적은 있습니다 ㅎ
두병이나 샀는데 서랍속에 재워놓고 어찌 처리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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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미작렬한카토 천천히 비웠는데....그냥 버리긴 아깝고....
진짜 연초생각날땐 이놈이 갑입니다. .ㅡㅡ;; |
하이젠버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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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도 피우는거랑 비슷합니다.ㅋ 숙성이 한달되어서 이제 맛없는건 아닌데 그저 그렇습니다만 이거 피우다가 다른 액상 피우니
다른 액상맛이 잘 느껴지는건 좋더라구요.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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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젠버그아...국도가 타바코보다 더 안맞더라구요.....ㅠ.ㅠ |
마길도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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