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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반기 딱히 필요하단 생각은 안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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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LAD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31 12:35 1,239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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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명액상도 돈백만원치는 넘게 먹어봤고. 

 

국내 전x몰 부터 시작해서 묻지마 ES식품 및 묻지마 향료등 수십리터정도 김장해보고 

 

고농도 니코틴함유 겉절이들도 눈물을 머금고 변기로 마구 쏟아봤지만 

 

교반의 중요성은 딱히 없었습니다. 실험군 대조군 이런식으로 엄청흔들어 재껴봤거든요.

 

 

워낙 묻지마 향료로 실패를 마니하다보니 니코틴이라도 살려야겠다는 마음에 항상 무니로 김장합니다.

 

VG 향료 PG 순으로 편하게 주입후, 손으로 꽤 흔들어줍니다. 기포가 꽤 찬다는 느낌이 들때까지요

 

그담에 50도 정도되는 따끈한물에  (정확하지도 않아요 온탕 온도 정도?)

 

담궈준담에 한 30분 둡니다. 따끈하다싶으믄 또 흔듭니다. 아무래도 온도가 높아지니 VG들도 다 잘 섞이겠지요

 

한 1분 흔들어놓으믄 서랍에 던져놓습니다. 초기 몇일은 한 10초씩 안에 공기좀 뺴주구요. 화학품냄새나는애들 냄새 잘빠져요

 

그래놓고 놔둡니다. ㅋㅋ 한번씩 생각날떄마다 1분정도씩 흔들어주고 서랍에 던져두고

 

레시피만 잘지키면 왠만하면 실패할 일은 없습니다. 자신한테 안맞는다던지 세팅따라 맛이 좀 틀리긴 하겠지요 .

 

마니 담궈봐야 100ml 200ml 씩 담으실거같은데 교반기 쓸 환경은 아닌거같아요. 

 

 

약쟁이 친구놈에게 교반기 물어보니 그걸왜쓰냐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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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KOOLADA님의 댓글

KOOLAD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한 1분정도만 섞으면되서...

작은공병들은 더 안섞이구요 공간이 좀있는애들은 잘섞이죠. 무리해서 섞을이유가없어요 초반 중탕만 살짝해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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