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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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를 피웠을때 하루 한갑 기준으로 나오는 한달 금액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전담으로 넘어오신분들도 많겠지만 대부분은 올초부터 건강이나 세금에대한 반발로 넘어오신거라 봅니다.
양의해라고 떠들썩한지가 얼마 안됀것같은데 벌써 4월이네요..... 하루1갑계산으로 봤을때 405000입니다.
405000원보다 적게쓰신분들 그 돈 지갑속에 있습니까?
유용하게 쓰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어디로 나갔는지도 모르겠고 이제 슬슬 새로운 액상과 기기로 근질근질하신분들 많을걸로 예상됍니다.
돈은 이미 다른곳으로 빠져나갔고.. 다른 액상과기기를 지를려니 은근히 부담도 오고... 그러진 않으신지요?
사람은 그렇게 쉽게 변하질 않습니다. 몇년부터 시작해서 몇십년피워오던게 갑자기 돼겠습니까?
그 수년간의 세월을 바꾸려면 계속 욕구를 충족시켜 줘야 한다고 봅니다.
135000(1갑기준)을 적용하여 남는 금액은 다른곳에 쓰지말고 전담관련한곳에 쓰여도 아까운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자 여러분 135000원의 법칙을 적용해서 베이핑할때의 연기처럼 풍만하게 질러봅시다~~~~
ps 2갑기준(270000)부터는 노난걸로 봐도돼요 ㅎㅎ
135000법칙으로 해도 적자나신분들은 여기 잘살펴보시면 몇년치 땡겨쓰신분들 종종보입니다 위안을....
댓글 10건
에로틱꼬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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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루에 3갑 많게는 4갑까지 피워서
오른 담배값으로 계산해보니 연초대비 3분의1에서 4분의1 정도밖에 안쓰네요...ㅎ |
선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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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틱꼬마헤비스모커들은 확실히 체감이 오실듯하네요 ㅎㅎ
저도 2갑이었는데 체감이 제법옵니다만... 엄청나실듯하네요 에로틱꼬마님은 |
드립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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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맨솔.. 니코틴도 필요 없음... ;; |
이제반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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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반갑이 저로선 늘었죠 ㅎㅎ
다만 냄새를 줄였고.. 맛난 사탕먹는 느낌이라 후회는 없어요 |
선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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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퍼135000법칙에서 벗어 나신듯.....축하드립니다 |
선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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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반년67500(반갑)의 법칙이 적용돼지만 건강적인측면에서 이득을 보셨기에
후회라는 단어는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ㅎㅎ |
홀로가는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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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0법칙 적용하면 당연히 적자죠
결론은 ...무엇일까요 선달님 |
craz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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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지름의 합리화~!!!
암요~~ 맞습니다~!! 이렇게라도 위안을 삼으며 질러야 맘이 편해요....^^: |
일리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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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갑씩 폈으니까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상탭니다.ㅎㅎ |
수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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