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가 쓰러져서 전주로 급히 차타고 달려가는길에

평소처럼 리빌드킷을 파우치에 챙겨넣고

(칸탈, 니퍼, 핀셋, 드라이버, 가이드봉, 오가닉코튼 잘라놓은것)

차에 올라타...기전에 너무 더럽길래 대충 슥슥 청소를 하려고

차위에 올려놨습니다.

아니 뭐 올려놓은적 한번도없는데 ㅠㅠㅠ

그리고 대충 털어내고

아 됐다!

출발...

...응?

고속도로 타고나서 생각이 났습니다

집주위 다 뒤져봐도 없고...

하아... 비싼건아니지만 다시 사기가 귀찮아서...

다이소한번 들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