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성에서

지인들의 도움으로 아나로그 가변으로 갈아탄지 이제 두어달 되가네요....

이제서 첫김장했습니다...^^

김장하려니 필요한게 만턱군요...

김장 그릇.. 교반기.. 레시피며 향료에 VG PG 아는 지인들의 도움으로 이거저거 준비하고 셋팅해봅니다...

그리하여 다른분들처럼....교반기 한번 자작해볼까...

실행 했습니다..

누가 감사하게도.. 소형 재봉틀을 버려놨더군요...

모터에 기어가 깨져 사용을 못해 보렸나 봅니다..

6V 아답타 사용가능에 속도조절 온오프 스위치.. 굿입니다...

근데 막상 만들려니 귀차니즘이 오고있는찰라....

옥사장 거품기를 보고 말았습니다...

그걸 사고 말았네요...

헌데... 힘이....

장난감도 아니고...

제가 첫김장의 양은..

pg 1리터 vg1리터의 양이였습니다..

잭팟 1리터가량을 담는데...

거품기가 섞어주질 못하네요...

아... 귀찬치만.. 작업을 해봅니다..

안쓰려고 했던 재봉틀 부품을 이용해 봅니다...

와이프!! 협찬...

쓰레기통에 버린.. 허XXX 의 통에...

스위치 아탑터연결짹과 소형 재봉머신의 심장인 모터를 이식해줍니다...

별거 없습니다..ㅡ_ㅡ;;;

힘

뭐 짱짱 하네요...

힘없는 거품기에서.. 거품내느 부품만 협찬입니다.

유리병은 1.4리터 짜리 죽은소에서 구입했구요...

이제 장비는 준비됬으니...본격적으로!!!

쉐킷...

향료 집어넣는것도

일이네요...;;;

괜히 양을....ㅡㅡ

후회한들 늦었지요...

두시간여에 걸쳐...

첫김장이 끝났습니다...

잭팟 1리터가량

모히또, 지화자는 330ml 짜리 유리병입니다.

첫김장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같이 구입한

빌로웅 짱짱맨 무화기에... 겉저리 시음해 봤는데...

+_+ 기성 뺨치더군요....

엇 보조출연 크롱이가...

레시피 보며 연구를 많이 했지만서도...

잭팟(요거 후회없는 물건입니다. 감히 추천드구요. ) 소량이든 대량이든 구입과 동시에 남는향료로

모히또도 괜찬고 지화자 순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향료도 많이 안들어가고 서로 호환? 가능하거든요...

기호에따라 멘솔(맛있는시원함), 쿨라다(그냥 시원)   에틸말톨(단맛납니다)

추가로 지니고 계시다가 가습오거나 하면 첨부하셔도 괜찬네요...

너무 긴건 아닌지..^^;;

이상 초보 김장 도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