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탈선 상반된 현상
본문
오늘 템코 칸탈을 받아 사용하는데 조금 이상한 현상이 있습니다.
리빌드를 하고 클라미니에서 측정했던 옴값이 1.05옴 정도
액상넣고 조금 있으니 떨어져 0.99옴에서 1.0옴 정도 나왔습니다.
근데 옴값이 조금씩 떨어지더니 3시간 정도지나 1.5밀리 정도 흡입한 현재는 0.95옴입니다.
지금까지 사용해오던 개집표 칸탈은 완전 반대였거든요 ;;
첨에 1옴에서 시작했다면 점점 올라가 이틀 정도 지나면 1.1옴 정도까지 나오거든요 ;;
산화되어서 옴수가 올라가는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뭔가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ㅜ.ㅜ 클라미니 문제인건지 ;;
템코 칸탈 아주 잠깐 사용한 느낌으로는 일단 쇠맛은 전혀 안납니다.
플라시보 효과인지 몰라도 맛도 더 정확하게 잘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단정짓는건 너무 이른듯 하고 몇일은 더 써봐야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은 게이지에서 개집표 보다는 확실이 저항이 낮게 측정됩니다.
템코 칸탈에서 한바퀴 더 돌려야 개집표와 같은 옴이 나옵니다.
개집표 28게이지가 거의 29게이지에 가깝지 않나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댓글 5건
KOOLADA님의 댓글

|
버니어있으시면 한번 재보세요. |
오르님의 댓글

|
@KOOLADA그런 정밀기기는 당연하게도 없습니다 ;; |
바이블님의 댓글

|
저도 개집거 사용중인데 며칠사용하다보면 0.1 옴 정도 올라가는데
그런 경우가 정상 아닐까요? |
KOOLADA님의 댓글

|
자동차 정비하는곳 가면 버니어 다있더라구요. 가끔 측정필요할때 쓰레빠신고 가서 재고옵니다 ㅋㅋ |
잉모탈님의 댓글

|
저희 가게에도 있숨다만....
여긴 안산이라는 함정ㅋㅋ 쓰레빠말고 팬티만 입고오셔도 환영한다능...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