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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발 김장 후기 #1 - Cu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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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와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07 13:24 1,393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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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5.04.06 네메시스카라플 친구와 같이 담근 액상 9종에 대한 맛평가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것을 감안하시길 바랍니다.

글은 PC버전에 맞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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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가 김장사진을 올렸습니다.

촬영은 아이뻐5를 이용한 파노라마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우선은 액상제조는 모든 액상 8%비율로 만들고, Route66 Blend 액상만 4%로 만들었습니다.

김장을 마친 후 연초향이 그리운 저에게 겉절이 시연이라는 뽐이 왔습니다.

그래서 지체없이 겉향이 제일 맛나게 느껴진 Cuba를 시연을 시도하였습니다.

 

모드기기는 시겔미니, 무화기는 빌로우를 사용하였습니다.

0.4옴 + 30W 로 조져버리려고 세팅한 후, 베이핑 하였습니다.

 

그냥 맛이 없습니다.. 

그토록 많이 들었던 풀맛이 납니다.

매우많이 납니다.

빌로우 경통의 사이즈상 그냥 버릴 수 없어 다시 Cuba액상통에 넣었습니다.

연초향은 겉절이 시연을 하신다면 말리겠습니다.

못해도 3주정도는 숙성이 되어야 하나봅니다.

 

사실 이 글을 적을 생각을하며 Cuba를 첫번째로 시연하고, 차차 액상들을 겉절이로 다 시연할 계획이었지만...

계획 수정하겠습니다.

3주는 숙성하고 색의 변화를 지켜본 후 시연하겠습니다.

그후 주관적인 맛 평가를 하겠습니다.

 

Ps. Cuba 겉절이 시 나쁘게 말하면 풀 맛이지만, 좋게(?)말하면 호가든 맛이 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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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청테이프님의 댓글

청테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라 합니다. 단종된 헤일로 소녀의발냄새(벨라발란테)와 싱크로율 99%거든요. 겉절이때도 만족스러웠고 숙성된 이후 지금도 제 주력입니다. 헤일로에서 단종시킨 후 많이 아쉬웠는데 지금은 다시 주력이 되었네요. 참고로 cuba는 숙성해도 향이 너무 강해서 똑같은 맛이 날겁니다.

청테이프님의 댓글

청테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스티스2010~2011년 당시에 한창 유행했었던 트와일라잇이 있었습니다. 여자 주인공 이름이 '벨라' 였드랬죠. 해당 액상의 이름이 '벨라발란테' 였습니다. 그래서 '벨라 발란테 -> 벨라 발냄새 -> '벨라의 발냄새 -> '소녀의 발냄새' 뭐 이런 글이 올라오고 그다음부턴 소녀의 발냄새로 기억을 하고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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