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드디어 오셧어요...
본문
큰스님작은과 이거하나가 드디어 왔습니다...
큰스님 리빌드.... 리빌드란걸 첨해보는데 코일감기 까지는 무난했어요...
26게이지 7바퀴 ... 어라...6바퀴였나...에... 기억이 ...
코일 체결한후 침니까지만 연결해서 옴수를 재어보니 1.0~1.1옴
음...괜춘하군...하고 솜을 넣으려고 했는데 .. 여기서 참 문제가..
아무리 배배꼬으고 해도 솜이 안들어가요 ㅠ.ㅠ(코겐도 솜을 썻어요)
... 솜을 좀더 좁게 잘라서 시도~~
네..안들어가요... 제 드라이버가 2미리가 안되나봐요 ㅠㅠ
결구 솜의 윗부분 한겹을 벗기고... 시도해서 겨우 들어가...다가 끊어지는군요.. 하아...
다시 솜을 좀더 좁게 자르고 벗겨낸다음 돌돌 말아서 겨우들어갔네요...
(솜의 끝부분만 돌돌 말아서 집어넣고..다음 당기는 순간 살살 당겨도 중간에 걸려서 끊어지더라구요 ㅠㅠ)
여튼 우여곡절 끝에 리빌드후 드디어 액상 투입...후 이고원과 연결!!
오!..........허당입니다.........이거 뭐 그냥 숨쉬는 거랑 같아요
숨통을 좀 조이고 다시 해보니 음... 무화량이 풍부 합니다...
문제는 3연타부터 ...액상 끓는 소리와 함께 뜨거운 공기가 자주 올라옵니다...
액상이 입에 투하 될까 두렵기는 하네요 ㅎㅎ
다들 같은 가요?? 여름에 더울꺼 같아요 ㅋㅋ
댓글 5건
리쿠샤님의 댓글

|
작은 부처님도 열반의 경지 |
명의대여자님의 댓글

|
전 피리소리가 많이나요(...) |
이제반년님의 댓글

|
@리쿠샤ㅋㅋㅋㅋㅋㅋㅋ |
이제반년님의 댓글

|
@명의대여자네 저도 공기빠지는 타이어 소리는 나네요 ㅎㅎ
그보다 한모금 길게 먹은후 침니 아래 요상한 구멍을 보면 공기방울 하나가 뽀롱 올라가는게 귀엽군요 ㅋㅋ |
명의대여자님의 댓글

|
@이제반년모에포인트에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