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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22년, 전담 한달, 무니 이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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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12 02:39 1,720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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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좋은거라고.... 고딩때부터 피워댄 담배....

거짓말처럼.... 전담시작하고 한모금도 입에대지 않았고....

그마저도...... 어제부턴 무니로 버티는중.....

니코틴이 해주던 역활은 폐호흡이 어느정도 대신해주는 느낌이고....

화장실에선 약간 아쉽(?)지만.... 그냥저냥 버틸만합니다.


그간 담배를 왜 피웠는지..... 정말 이해할수가 없어요....ㅡㅡ;;

정말 중독되었던 것인지.... 그저 뿜뿜이 하고싶었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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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버튼스위치님의 댓글

버튼스위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스티스크리스브라운같은 가수 뮤비 보면 전부다
전자담배입니다  +_+
담배나 시가나오던 힙합이나 팝뮤비는 정말 많이 없어졌어요 :D
덕분에 같이 윽악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굉장히 트랜디한 사람이 되었어요
'사실 소 뒷걸음 치다가 쥐밟은 격인건 비밀' ㅋㅋㅋ

하이젠버그님의 댓글

하이젠버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작년말까진 비슷하게 피웠는데 사실 별로 끊을려고 하는 맘도 없었습니다.ㅋ 그저 세금 부족하니 돈 더 내놓으란 말 대신
국민건강을 위해서 라고 하면서 2000원 올려버린거에 반발심에 온건데 피우다보니 취미생활로 나름 재미나게 즐기는거죠.
지금도 딱히 연초에 거부감 심하진 않더라구요.

저스티스님의 댓글

저스티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버튼스위치뭐 다 그렇죠 ㅎㅎ
의도하지 않은것이 꽤 좋은 결과를 불러오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죠 ㅋ
아마도 인류의 발명품들중 대부분은 실수(?)로 만들어진 것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ㅎㅎ

저스티스님의 댓글

저스티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하이젠버그연초는 냄새때문에.....
그리고 막상 다시 피웠는데.... 아무렇지도 않을까봐.... 그게 염려가돼서 연초는 계속 피하려구요 ㅎㅎ

유리써드님의 댓글

유리써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뭐 저야 아직도 기회가 되며 병행합니다만...
없어도 전혀 상관없는....
그런 말그대로 취미가 되어버렸어요....
피워도 그만 안피워도 그만....다만 입이 심심하면 그건 안되는거구...

하이젠버그님의 댓글

하이젠버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Liverpool취미생활에 돈 들어가는거다라고 생각하고 좀 더 쓴다고 생각해야죠(...) 대부분 돈은 적게 쓰신 분들이 특히나 이베이프에
뽐 넣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연초보다 적게 쓰는게 가능할까요?ㅋ

저스티스님의 댓글

저스티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유리써드연초를 끊고나니..... 그간 연초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던걸 알게됐어요.
길빵도, 만원버스에서 나는 담배냄새 등등....
써드님도 연초는 이제 빠빠이하세욤.

홀로가는길님의 댓글

홀로가는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스티스저스티스님 200% 공감합니다
30년 이상을 남에게 피해준 나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전담은 나의 새로운 취미 생활 입니다

브래드님의 댓글

브래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담배 끊을 생각 없이 그저 전담으로 니코틴 먹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막상 하고나니 니코틴 의미가 별로 없어진듯 합니다. 폐호흡으로 무니 1미리 2미리 하는데 1미리나 무니가 적당한것 같네요. 2미리는 타격감이 좀 오는군요ㅋ 근데 문제는 입호흡으론 5미리10미리 먹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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