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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향료 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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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12 17:12 730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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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레시피가 궁금하여 본진을 턴다 -> 김장 후 남은 향료로 뭘 만들 수 있는지 검색한다 -> 몇 개만 추가하면 새로운 레시피대로 액상이 나오는 것을 발견! ->

가상으로 김장해보고 남을 향료들을 계산한다 -> 관세범위에 맞게 레시피를 더 찾아서 주문한다 -> 2차 김장 -> 김장하다 지쳐서 '이제 이짓은 다시 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고 향료들을 소량은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많이 남은건 판다.

 

 1~2주 후.....

또 새로운 레시피가 궁금해진다 -> ....향료를 괜히 정리했다고 생각하면서 반복

 

 1~2주 후....

반복

.

.

.

.

ㅜㅜ 뫼비우스의 지옥에 빠짐...

 

그래도 지르고 나니까 편해지네요 ㅎㅎ 결국 살걸 왜 며칠동안 고민했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 참으면 병 생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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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세타님의 댓글

세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찡찡저도 장바구니에 담아 놓긴 했는데 ㅎㅎ 질러야 하나 고민중... 월터님 그마랑 과일류 한가지도 2리터 정도 담을거라 =_= 관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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