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생각나서 담은 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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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4d먹던중 고유의 맛과 적당한 텁텁함을 더 살릴수없을까하다 문득 만들었네요 갑자기 번뜩하고 영감이 왔달까...;
tpa ry4d 10
국도66 5
tpa 스위트크림0.5
로안 바바리안 0.5
tpa 바닐라스윌 0.5
tpa 피나콜라타 4
tpa 에틸말톨 2
mfs 2방울
총 약 22.5
p:v=7:3
의도한건 ry4d본연의 카라멜과 그걸 돋구어줄 약간의 크리미한 맛에 텁텁한 맛을 돋우어주면서 연초향의 느낌을 살리는 가운데
ry4d 향료 고유의 마지막 뒷맛인 복합적이고 미묘한 과일맛
요약하면 크리미한 카라멜→텁텁함→잔잔히 깔리는 과일향 인데......
으음 과연 의도한대로 나올까요? 일단 뜨거운 물 중탕 1시간 후에 손교반했는데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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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ㅋ로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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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 담굴 예정이엿는데 계속 자버렸네요 ㅠ |
네메시스카라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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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4d 베이스로 국도 약간 타서 먹는데 괜찮습니다 ㅋㅋ 이 레시피의 결과도 궁금해지네요 ㅋㅋ |
홀로가는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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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만 애타게 기다리는일만 남아 있네요...13가지향료 |
craz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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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맛을 생각해내고 표현하려고 향료들을 선택해서 배합하고..
참 대단하십니다요~ 전 막입이라 표현도 안되고...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