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은 좌측 갈비들(3+1)은 제자리를 거의 찾았다는 건데요, 우측 척추 부근 신경이 삐리리 하다는 의사선생님 소견에 한 대, 아니 한 탱크 피러 흡연장소로 나왔네요.
여느 때와 같이 제가 사용하는 전담기기에 관심있어 하시는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의 첫 질문, '그거 하면 금연한가?' 그리고 '얼마여?'
저도 전담 입문한지 이제 겨우 2개월 남짓이다보니, 전담매장 방문&시연을 권해드리고, 바가지 맞지 않으실 정도의 가격 정도만 알려드리곤 하네요.
그래도 이제는 연초향에 찌든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거 하나만으로도 만족하네요.
시도때도 없이 밀려오는 개미지옥과의 전쟁이 남아있는 숙제이긴 하겠죠? ^^*
원만한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추천 0